돈 2
버트 헬링거 선생님이 짓고,
박이호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 중의 하나다.
『고마운 그리하여 평온한』
117 ~ 118페이지 : 돈
돈은 우리에게 어머니와 같습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였을 때 어머니가 필요한 것처럼
살아남기 위해 돈을 필요로 합니다.
돈은 우리에게 영양분을 주고, 우리를 보호합니다.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면 돈은 우리를 위해 있습니다.
우리에게 안전을 줍니다.
돈이 있으면 우리는 자신의 것을 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자주와 독립을 얻습니다.
어머니가 없으면 자녀도 없는 것처럼
돈이 없으면 결코 자주와 독립도 없습니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돈도 결코 어떤 것으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어머니가 필요없는 것처럼
그리고 돈도 필요없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어머니의 대역을 맡아
어머니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돈을 줍니다.
어머니가 없거나 어려서 어머니에게 가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가끔 돈에서 어머니 대체를 찾습니다.
그럼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벌려고 합니다.
돈을 모으기는 하지만 쓰는 데 두려움을 갖습니다.
마치 돈을 쓰면 어머니를 잃는 것처럼 합니다.
무엇보다 어머니와 같은 권력을 돈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머니가 필요없는 것처럼,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이 필요없는 것처럼 행동하여 친구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렇게 그의 돈은 그를 내면에서 가난하게 합니다.
가끔 어머니들이 삶과 죽음을 결정하고 지배할 수 있는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도,
그들의 돈이 그들에게 권력을 부여하면 그렇게 생각합니다.
둘 다, 어머니들과 부자들은 정말 그러한 권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들이 이러한 권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면
어머니들이나 아이들은 어떻게 삽니까?
그리고 부자들과 부자에게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사람이
이러한 권력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면 어떻게 삽니까?
그들 모두는 두려움에 잡혀 삽니다.
어머니의 원형은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여자입니다.
아이이게 영양분을 주는 젖은 또한 돈의 원형입니다.
영양분을 주는 어머니의 젖과 같이 돈이 흐른다면
우리는 돈을 감사하며 받아들입니다.
감사하게 돈을 늘립니다.
감사하게 사용합니다.
영양분으로.
그럼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어떠합니까?
그들은 돈과 함께 자신들의 생명을 헛되어 씁니다.
